수술한지 벌써 삼개월이 훌쩍 넘었어요
탱탱볼같이 땅땅했던 가슴이
이제는 말랑말랑하고 골도 생기고
나날이 자연스러워 지구있어요
없었던 감각도 조금씩 살아나구 있구요
이번 휴가때 코르셋 누브라에 비키니입었는데
가슴골 장난아니고..ㄲㅋㅋㅋㅋㄱ
잠깐의 고통과 불편함만 참으면 이렇게 행복한데
왜 그동안 미뤄왔다 이제야 했는지ㅠㅠ
다들 가슴은 꼭하세요 자기만족 장난없어요
가슴큰 친구들도 부러워해요 모양이 너무 이쁘고
처짐이 없으니깐ㅋㅋㅋㅋ행복해요 요새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 입니다.*
2018-08-04 12: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