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3개월째
수술 전
수술 후 3개월차 후기
이제 보형물이 자리 거의 다 잡힌 느낌인데요
촉감도 많이 말랑말랑해젔습니다.
이정도면 더 말랑말랑해지지 않아도 괜찮을 거같아요.
왼쪽 유륜/유두에 감각이 거의 안 느껴지는데
오른 쪽에는 더 민감하고 만지면 약간의 통증이 있어요.
그이외에는 이물질감이나 통증이 없어거 완전 제 가슴으로 느껴져요.
엎드려서 자고 운동도 하기 시작했어요.
한 두 달전보다 자리잡으면서
크기가 좀 줄어든 느낌이 들었어요.
속옷을 입을 때 모양이 예쁘지만
풀면 쳐짐이랑 이중선이 들어나니까 아직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그 동안 기회될 때 하루에 몇 번씩 조물락 조물락 마사지해줬는데
촉감이 모찌모찌해서 중독성이 생기더라고요.
비워보였던 여름 옷이 이제 차고 예쁜 골도 보이니까 기분이 좋아요~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020-07-11 14: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