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1주일째
수술 전
수술 후 7일차 후기
수술 직후 통증이라기 보다는
가슴부위가 운동을 과하게 한 거처럼 뻐근했어요.
그것보다는 마취를 깨는 것이
더 힘들었었고 무통주사때문인지
어지럽고 속이 계속 울렁거렸어요.
그래서 무통주사를 꺼놓았어요.
그랬는데도 첫번째날 밤은 똑바로 자야해서 자세때문에 불편했지만
통증같은 것은 딱 없었어요.
며칠동안 가슴이 붓기때문에 빵빵하고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었는데
1주일 돼가면서 조금 부드러워진 거갓고
감각도 살짝 돌아오기 시작한 느낌이에요. 아직도 뻐근함과
멍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나아젔어요.
밤에 잘 때 윗밴드랑 보정브라때문에 좀 탑탑하지만
예쁜 모양이 잡히게끔 열심히 입고 있습니다.
크기는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가슴이 윗밴드에 눌러져있어
모양이 아직 잡히지 않아서
홀렁한 옷을 입고 있어요.
얼릉 말랑해지고 예쁜 옷을 입는 것이 기대됩니다.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020-04-22 16: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