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다음날
수술 전
첫 수술 때 보다 확실히 통증도 없고 무엇보다 보정브라랑 피통을 안해서 편했다.
수술 당일엔 약간 뻐근함 정도였고, 자고 일어 나는 순간에만 아주 약간 힘듦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좀 땡땡하게 묵직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10분 내로 다시 멀쩡해 진다.
일상생활에 지장 전혀 없고 절개한 부분도
수술 당일에만 가만히 있을 때 아프고 다음날 부터는 건드리지 않으면 전혀 아프지 않았다.
기존 보형물이 겨드랑이쪽과 약간 위쪽에 있었던걸 재수술 할 때
다 교정해주셨다고 한 만큼 모양도 확실히 더 자연스러워졌다.
촉감은 재수술 전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이 왼쪽보다 여전히 안좋고
더 땡땡한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니 좀 더 봐야겠다.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020-01-30 12: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