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육개월 후

수술 전

우리나라 나이 47세에 용기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정장위주 의상을 주로 입고.. 

많은 사람들을 대하며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품위를 지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을 시도하는데 있어서 

동료와 직원들에게 설득력을 더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업무과중으로 몸이 바쁜중에도  후배들을 예쁘고 너그럽게 바라볼수 있고..

지나간 세월과 변해가는 외모를 

혹시라도 슬퍼하게 되지 않으며 나를 사랑하는것은...

가족을 위해서도 몸담고 있는 조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수적이어서 원장님께 소극적인 변화로만 도와주시라고 부탁드렸는데..

마음을 잘 헤아리시고..부담없는 크기와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해주셔서..

일상에서 전혀 의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내원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는 원장님의 상담에 신뢰를 갖게 되었구요..

겨드랑이흉터도 거의 없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그녀가 원한다면...꼭 카이를 추천하겠습니다..

원장님..실장님을 포함한 모든 의료진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