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5개월 되었는데, 이젠 모양이나 크기보다 뛸때 흔들리는 느낌이나 촉감이 수술초기와는 비할바없이 좋아졌습니다..

안타까운건 아직 오른쪽 유두는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았다는건데, 속옷이나 옷을 입었을때 변화때문에 그 정도는 사소하게 느껴집니다..

가슴골도 신기하게 저절로 좋아지고있고, 모양도 확실히 초기보다 자리잡아가고 있는게 느껴져요..

얼마전만해도 아침에 살짝 뻐끈한듯이 땡땡해지는 느낌도 간혹 있었는데 이젠 아침에도 촉감이 좋아서 기분좋아요^^

얼마전 저희애들이 왜 엄마 찌찌는 맨날 조금씩 커지냐고 물었었는데..ㅎㅎ

저는 붓기도 많지않았지만 붓기빠지고도 크게 사이즈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모양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노와이어 75D 착용하고, 와이어 브라는 오히려 사이즈 크게 입어야 편하더라구요..

엎드릴때 신경이 쓰이는거 말고는  이제 신경쓸일도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