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3개월차 후기입니다

벌써 수술한 지 3개월이 넘어가네요...

처음 수술할 때만 해도 너무 겁이 나서

수술 당일까지도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 ㅋㅋ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 다 달라서

수술 후 관리 측면에서도 많이 다른가 보더라구요

제 친구는 피통도 차고 보정속옷, 압박 붕대 등등

엄청 불편했다고 하고

아프기도 엄청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정말 딱 2일 누웠다가 일어날 때 아픈 거 말고는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없었어요...

아! 걸어다닐 때 한 달 동안은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느낌도 좀 이상했고 !

제일 불편했던 게 신호등 초록불인데

뛰지 못하는 거였어요!

한달 지나니까 그 느낌도 싹 사라졌구요!

근데 정말 조용현 원장님 수술 깔끔하게 잘하시는 거 같아요

원래 엄청 짝가슴이었는데 크기도 거의 비슷하게 맞춰주셨고

크기도 제일 크게 해주셨구!

모양도 너무 맘에 들어요!!!

이제 흉터만 확실하게 사라지기만 하면

넘나 행복할듯요~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 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 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