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한달차 내원했어요~~~

와이어 있는 편안한 브라를 두어달간 착용하고 오라고 하셨어요ㅋㅋ

그날 속옷사러 갔는데 70/C컵 추천해줘서 그렇게 샀습니다... 행복

제가 없는 걱정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이라

수술 하기전보다 하고나서의 고민들이 더 많아서

실장님을 엄청 귀찮게 했었는데...

2주쯤 지나니까 걱정하는게 해다 싶어 마음을 놓았더니

오히려 시간도 금방 가고 별탈 없이 잘 지나갔던거 같아요 ㅎㅎ

수술한지 보름 뒤부터 일을 했는데 활동성이 엄청 많은 직업인데

무거운거나 가슴근육 써야하는거 이외엔 평소처럼 잘 지냈어요ㅋㅋ

다만 제가 생리 주기가 정확한데 구축약 때문인지 아직 생리를 안해요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ㅜㅜ

무튼 붓기가 더더더더 빠지면 좋겠어용

같이 사는 동생은 B컵인데 제 가슴 보더니 자기도 수술해야겠대요...ㅎㅎ

남자친구는 그저 그렇다고 합디다만... 표정은 좋아하는거 같고 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후기쓸게요^^

오 300 왼 275

키 160 몸무게 50 가슴둘레 72정도

*본 내용은 초상권을 제공해주신 고객 본인 동의하에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편집없이 카이성형외과에서 그대로 옮긴 것 입니다.*